예술의 나라

결혼이라…. 음….. 예물….. 사전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ㅡㅡ계획ㅡㅡ 결혼할까 말이 나오고 남자친구가 결혼선물로 반지를 해주겠다고 했다! 저는 결혼하면 1캐럿 다이아 반지를 받고싶다는 로망이 있었어서 알아보기 시작했었죠. 몇개월전 시세로 450만원예상! 남자친구는 기존에 끼던 커플링도 있고, 반지는 잘 안하니, 금팔찌를 받고 싶다고 해서 5돈정도로 알아보기로 했었어요. 몇개월전 시세로 150만원예상! 좀 금값이 떨어지면 살까했는데!!!!!! 러시아ㅠㅠ전쟁으로 금값폭등에 다이아도 일마다 가격이 변동되더라고요 다이아 가격도 많이 오름 ㅠㅠㅠ 그래서 결심했을때 해야한다고! 인터넷서치해보고 종로가서 봐보고 바로 사기로 했어요! 평소 꿈꾸던 결혼반지 디자인!! 여자반지은 넘나 화려한데 남자반지는 심플해서 여보야..

씨유 어플에서 이벤트 하길래 참여하고 빵 구매했더니 당첨이 되었다!! 넘나 좋은 것!!! 빵을 마구마구 사먹어주지!!!

사진에는 없지만 과자랑 요거트도 있어요 케이크섹션이 없어져서 슬픈 1인

땅콩 얇은 크래커에 꿀찍어먹는 느낌임 짭조롬하고 맛있음

​​​​ 츄러스 모양을 한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계피과자임 과자로 맛은 있는데 츄러스맛이라고는 못하겠음

​​​​​​​ 금액은 무료고 시간맞춰서 가면 그냥 볼 수 있는 거 같다~ 객석이 절반도 안차서 자리가 널널함 ​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해서 미리 예약한다고 가니 표를 줌

​​​ 세계과자점에서 구입했음! 가끔 구매했는데 유통기한당일이라고 서비스로 받음!!! ​ 한번에 먹기에도 부담없는 사이즈고, 한입크기로 좋아요

​​​​​ 겉은 화이트초콜릿은 아니고, 설탕코팅같음. 속은 팥앙금인데 정말 앙금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팥에서 약간 땅콩버터 맛도 나는 듯했음. PX점에서 구입했는데도, 가격은 별로 저렴하다는 느낌이 안들었엄... 두번 사먹을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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